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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애드에이블 / 엠디에이 / 제윤메디컬 로고



10월 8일,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애드에이블이 AI를 통한 근골격계 재활 의료기기 업체 엠디에이와, 스마트 의료기술을 통해 생활 밀착형 건강증진 플랫폼을 제공하는 제윤메디컬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업은 이번 MOU를 통해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 구축과 헬스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대 사회의 인구 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약의 목적과 포부

세 기업은"각 기업의 헬스케어 제품들을 하나로 묶은 플랫폼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보다 건강한 삶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업이 동반 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서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왼쪽부터) 나재욱 제윤메디컬 연구소장, 최진욱 엠디에이 대표, 홍성태 (주)애드에이블 대표 '토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MOU체결





협약을 통한 실직적인 목표

협약에 따라 엠디에이는 관절 부위의 건강 회복과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인 '아이미러'(i-Mirror)를 플랫폼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애드에이블은 호흡재활운동기를 통해 호흡기에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개개인의 호흡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들 제공할 예정이다.

제윤메디컬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스마트 복약기 제품을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환자가 약을 복용했는지를 알려주고 경보음을 통해 섭취를 돕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각 기업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의 기술력을 공유하여 '토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 '토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목표





향후 계획과 기대

세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할 제품과 서비스는 '차세대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시스템은 현대인의 건강한 삶과 활발한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고,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각 기업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98319?lfrom=kakao